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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그래핀' 대량생산 개발 그래핀 관련 국일제지 5.19% 상승

금융,증권,경제/증권관련

by 로이스다 2021. 7.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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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장지현 교수팀에서 탄소가스 배출없이 고품질 그래핀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전기가 더 잘 통하고 투명하고 더 유연해 새로운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꿈의 나노 물질이라고 하는데요. 연필심에 사용되는 흑연의 한 층을 그래핀이라 부릅니다. 그래핀은 물리적,화학적 안정성이 매우높고 실리콘보다도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며 강도는 강철보다 강하며, 열전도성은 다이아몬드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빛을 대부분 통과시켜 투명하고 신축성까지 뛰어나다고 하니 활용 분야는 굉장히 광범위 하다고 합니다. 

 

그래핀은 전기가 잘 통해 상용화만 된다면 사용처가 무궁무진한 신소재라고 하는데 전자 재료로 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고품질 그래핀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앞으로 상용화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전기전도도에 비해 246배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핀 관련주로는 국일제지,대창,이엔플러스,상보 등이 있습니다.

 

이 중 그래핀 관련 대장주로 불리는 국일제지 주가가 5.19% 상승한 5,88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국일제지 시가총액은 7,495억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7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트상으로 봤을 때는 그래핀 대량생산 뉴스에 반응하여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1주일만에 양봉으로 마감한 만큼 앞으로 주가 반영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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